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 만화 자동 생성되는 웹툰 AI 출시
AI Cartoon Story는 자체 스토리 생성 LLM(Large Language Model) 모델을 이용하여 스토리를 생성한다. 이미지 모델을 웨인힐스 자체 보유 기술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생성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AI Cartoon Story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최대 150자 가능) 사용자가 원하는 프레임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고, 자막(캡션,caption)기능을 활용해 해당 이미지에 맞는 문구 또한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어메리칸(American), 일본(Japanese), 디즈니(Disney) 등 만들고 싶은 만화 화풍 또한 선택이 가능한 생성형 AI 기술이다.
웨인힐스의 3rd Party Tool을 스마트하게 활용, 접목하면 자동화 워크플로우 연출이 가능하여 작가들의 웹툰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으며, 웨인힐스의 기술은 기존보다 더 빠르게 자동화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기존 기술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A.I 기술인 반면, 웨인힐스의 A.I Cartoon Story는 한 문장만 입력해도 하나의 웹툰으로 만들어주는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에서 웨인힐스의 기존 서비스인 텍스트를 영상으로 자동 변환 제작하는 TTV(Text to Video)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웨인힐스는 SaaS Ready Enterprise 솔루션을 개발하여, Disney 및 미국 Enterprise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Gravitate Pictures와 협력하여, 디즈니 진입을 위한 공동제안서 논의를 New York City에서 진행중에 있다.
이에 더 나아가 카카오브레인, 엘지와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협력하고 있는 웨인힐스는 최근 생각만으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생성 A.I/합성 서비스 ‘웨인힐스 뉴럴 네트워크 에이아이’를 개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IP 특허출원을 진행중이다.
이미 웨인힐스의 기술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영상, 음성, 이미지, 자막 등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이 모두 AI 기술로 제작된 생성AI 기반 SF영화인 ‘인공지능 뉴시네마 무비’를 공개할 정도로 고도화 되었으며, 해당 기술을 ‘AI Cinematic’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1월에 개최되는 CES에서 CES 2024 혁신상을 목표로하고 있다. 웨인힐스는 이미 CES 2022에서 STV(Speech to Video)로 혁신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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