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따비' 드라마로 만든다…'재벌집' 산경 데뷔작

최지윤 기자 2023. 10. 6.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소설 '비따비'를 드라마화한다.

'재벌집 막내아들'(2022) 원작자인 산경 작품이다.

6일 빅벨이엔엠에 따르면, 비따비를 드라마로 만든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웹소설 '비따비'를 드라마화한다. '재벌집 막내아들'(2022) 원작자인 산경 작품이다.

6일 빅벨이엔엠에 따르면, 비따비를 드라마로 만든다. CJ ENM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기획 개발 계약을 맺었으며 캐스팅 중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사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세계 방송할 계획"이라며 "OST에도 K팝 스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비따비는 산 작가 데뷔작이다. 프랑스어로 '네 인생을 살아라'라는 뜻이다. 인생을 두 번 사는 축복 받은 집안의 한 남자 이야기다. 산 작가가 무역·마케팅회사에서 25년간 근무하며 겪은 경험을 녹였으며, 휴머니즘이 돋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