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동물의 숲', 레고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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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블록 장난감 회사 '레고'와 닌텐도 인기 IP '동물의 숲'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닌텐도는 공식 SNS에서 '레고 X 동물의 숲'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동물의 숲 세계와 캐릭터가 레고로 이루어져 있는 컬래버레이션 레고 세트다.
지난 8월 레고와 동물의 숲 컬래버레이션 유출 소식을 전했던 해외 매체 VGC의 보도가 사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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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블록 장난감 회사 '레고'와 닌텐도 인기 IP '동물의 숲'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닌텐도는 공식 SNS에서 '레고 X 동물의 숲'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동물의 숲 세계와 캐릭터가 레고로 이루어져 있는 컬래버레이션 레고 세트다. 구체적인 제품 유형 및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레고와 동물의 숲 컬래버레이션 유출 소식을 전했던 해외 매체 VGC의 보도가 사실로 밝혀졌다. 유출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타이틀은 2024년 3월에 다섯 개 세트로 나뉘어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다섯 개 세트 구성품은 밝히지 않았지만, 세트 가격과 파츠 수에 대해서는 공유했다. 가장 저렴한 세트는 170개 파츠로 구성된 14.99달러(약 2만3000원)이며 가장 비싼 세트는 534개로 74.99달러(약 10만 원)라고 한다.
아울러 컬래버 제품 속 캐릭터 미니피겨의 경우 표준 레고 헤드가 아닌, 레고 소닉이나 심슨 미니피겨와 같이 실제 캐릭터의 레이아웃을 반영한 특수 성형 헤드가 장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러 외신은 동물의 숲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틀인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이 보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닌텐도와 레고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슈퍼마리오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인기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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