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에서도 23일부터 여권 발급 서비스

백도인 2023. 10.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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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여권 발급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지역에서는 그동안 전북도청에서만 여권 발급 서비스가 이루어져 민원인의 불편이 컸다.

전주시는 민원실에 여권 창구를 개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민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도청까지 가야 했던 전주 남부지역 주민의 불편이 크게 줄 것"이라며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배치해 신속하게 업무가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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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여권 발급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지역에서는 그동안 전북도청에서만 여권 발급 서비스가 이루어져 민원인의 불편이 컸다.

전주시는 민원실에 여권 창구를 개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시민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도청까지 가야 했던 전주 남부지역 주민의 불편이 크게 줄 것"이라며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배치해 신속하게 업무가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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