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뉴스 알고리즘 의혹' 네이버 오늘 현장 조사

박철현 78h@mbc.co.kr 2023. 10. 6.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 조정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6) 네이버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에 10여 명의 조사관을 보내, 알고리즘 조작등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5일부터 이 사안과 관련한 실태점검을 진행해 왔는데, 실태점검에서 금지행위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지난달 25일 사실조사로 전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 조정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6) 네이버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에 10여 명의 조사관을 보내, 알고리즘 조작등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5일부터 이 사안과 관련한 실태점검을 진행해 왔는데, 실태점검에서 금지행위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지난달 25일 사실조사로 전환했습니다.

방통위는 사실조사에서 인위적으로 검색 결과에 개입하고 언론사에 차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확인되면 과징금과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0964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