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뉴스 알고리즘 의혹' 네이버 오늘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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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 조정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6) 네이버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에 10여 명의 조사관을 보내, 알고리즘 조작등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5일부터 이 사안과 관련한 실태점검을 진행해 왔는데, 실태점검에서 금지행위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지난달 25일 사실조사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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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 조정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6) 네이버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에 10여 명의 조사관을 보내, 알고리즘 조작등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5일부터 이 사안과 관련한 실태점검을 진행해 왔는데, 실태점검에서 금지행위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지난달 25일 사실조사로 전환했습니다.
방통위는 사실조사에서 인위적으로 검색 결과에 개입하고 언론사에 차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확인되면 과징금과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096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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