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고민' 제니, 음원 발매 전 포스터 공개...일단은 YG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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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함께 새로운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6일 오후 1시 제니는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 미)'를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발매 전 YG엔터테인먼트는 콜라주 포스터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포스터는 새 싱글과 관련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모아놓는 것"이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식 음원 발매와 함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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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함께 새로운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6일 오후 1시 제니는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 미)'를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발매 전 YG엔터테인먼트는 콜라주 포스터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콜라주 포스터 속 제니는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월드투어에서 선보인 '유 앤 미' 무대를 연상시키듯 달과 함께 제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포스터는 새 싱글과 관련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모아놓는 것"이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식 음원 발매와 함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제니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달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제니는 "제니의, 가장 제니다운 제니만의 독특한 곡을 만들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면서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해 올해 8월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그러나 아직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다.
전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올라선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멤버의 재계약 또는 재계약 불발 보도가 연이어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답변만을 내놓고 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통해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10월부터 약 1년여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 월드투어는 약 180만 명의 관관객을 동원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블랙핑크, 제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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