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대기업 남편 ♥오서방 부부싸움 없다 “네집 내집 안 따지고 다 드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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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진영이 남편 오서방을 언급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권진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지난 2016년 4살 연하의 남편 오성욱 씨와 결혼했다.
권진영 남편 오성욱의 직업은 대기업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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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남편 오서방을 언급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가족 경조사 때마다 상대방 집에 더 많이 준 것 없나 따지고 자기 집에게 더 잘해야 한다고 싸우는 부모님 때문에 자식들은 불편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권진영에게 "두 분은 네집 내집 따지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권진영은 "처음에는 그 가정의 문화를 모르니까 약간 그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다 양보한다. '그래, 다 갖다드려' 하니까 싸울 일이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권진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지난 2016년 4살 연하의 남편 오성욱 씨와 결혼했다. 권진영 남편 오성욱의 직업은 대기업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DB,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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