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오빠시대' 녹화장서 눈물 왈칵 쏟은 사연
황소영 기자 2023. 10. 6. 11:29
배우 지현우가 '오빠시대' 녹화 현장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밝혔다.
6일 오전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문경태 PD와 지현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 김구라, 박경림이 참석했다.
이날 MC로 나선 지현우가 녹화 중 눈물을 보여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놀라게 한 영상이 공개됐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지현우는 "참가자들의 눈을 보면 간절함과 애절함이 잘 보인다. 그럼에도 탈락한 분들이 밝게 웃으면서 얘기를 한다. 눈엔 눈물이 차 있는데,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58팀의 오빠들이 2023년 새로운 국민 오빠 타이틀을 두고 8090 명곡들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BN
6일 오전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문경태 PD와 지현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 김구라, 박경림이 참석했다.
이날 MC로 나선 지현우가 녹화 중 눈물을 보여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놀라게 한 영상이 공개됐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지현우는 "참가자들의 눈을 보면 간절함과 애절함이 잘 보인다. 그럼에도 탈락한 분들이 밝게 웃으면서 얘기를 한다. 눈엔 눈물이 차 있는데,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58팀의 오빠들이 2023년 새로운 국민 오빠 타이틀을 두고 8090 명곡들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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