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의원단 방한해 재건사업 협력 논의‥"자원개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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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방한한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들과 전후 재건 사업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방한 중인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대해 지난 5일 저녁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지난달 우크라이나를 찾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수자원공사와 KT, 한화 등 기업 임원들이 참석해 재건 사업 분야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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