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임 IR실장에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 영입

박정은 2023. 10. 6.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실장으로 영입했다.

김 상무는 국내 유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김 상무는 컴투스 IR실장으로서 기업의 전략적 IR업무를 총괄한다.

한편 김 상무는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및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컴투스 IR실장

컴투스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실장으로 영입했다.

김 상무는 국내 유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최근 수년간 주요 경제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 전문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상무는 컴투스 IR실장으로서 기업의 전략적 IR업무를 총괄한다. 국내외 금융, 투자 시장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예측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IR 전략을 구축하고 기업 현황과 미래 가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자에게 합리적이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증권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이번 신임 IR실장의 영입으로 투자자와의 소통과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IR 전략 구축 및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상무는 “오랜 시간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컴투스는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세계 무대로 넓히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그러한 컴투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사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IR 활동으로 컴투스의 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상무는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및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