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프랑스 파리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돕는다

석민수 2023. 10. 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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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등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9~15일 부산 주요 상징물을 표현한 아트카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제이 플로우'와 협업해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표현한 그라피티 작품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 슬로건을 랩핑한 아트카 10대를 투입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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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등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9~15일 부산 주요 상징물을 표현한 아트카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파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곳으로 다음달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가 열릴 곳입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제이 플로우’와 협업해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표현한 그라피티 작품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 슬로건을 랩핑한 아트카 10대를 투입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아트카는 부산엑스포 심포지엄이 열리는 파리 파빌리온 가브리엘과 K팝 콘서트가 개최되는 라데팡스 아레나 주변을 포함해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 주요 명소를 누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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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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