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금태섭과 시국 토론회…제3지대 연대 움직임

이비슬 기자 2023. 10. 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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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한국의희망 공동대표가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선택과 릴레이 시국 토론회를 연다.

한국의희망은 오는 13일 국회에서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와 시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금 전 의원은 지난 4일 한국의희망이 출범한 정치학교 '서울콜로키움' 신입생으로 양 대표와 함께 참여했다.

한국의희망은 오는 23일 최근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이용섭 전 광주시장과 광주에서 두 번째 시국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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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한국의희망 상임대표(가운데)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양향자 한국의희망 공동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3.8.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양향자 한국의희망 공동대표가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선택과 릴레이 시국 토론회를 연다.

한국의희망은 오는 13일 국회에서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와 시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첫 토론회에는 양 대표가 금 전 의원과 공동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정의당 신진 정치인 주도로 출범한 세번째 권력의 조성주 공동운영위원장이 자리할 예정이다.

앞서 금 전 의원은 지난 4일 한국의희망이 출범한 정치학교 '서울콜로키움' 신입생으로 양 대표와 함께 참여했다.

한국의희망은 오는 23일 최근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이용섭 전 광주시장과 광주에서 두 번째 시국토론회를 연다.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제3지대 신당들이 교류를 확대하면서 연대 접점을 찾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양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창당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토론을 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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