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이영지, 고딩래퍼 우승 당시 “힙합 고작 반 년, 천재가 천재했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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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감성이 래퍼 이영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K팝 배우기 95주차를 맞아 래퍼 이영지를 주제로 준비했다.
이어 미친감성은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어릴 때 이영지는 힙합이 아닌 메탈 장르를 좋아했고 '고등래퍼3' 출연 당시 힙합을 시작한 지 반 년도 안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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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친감성이 래퍼 이영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K팝 배우기 95주차를 맞아 래퍼 이영지를 주제로 준비했다.
그는 "오늘의 주제곡은 이영지가 '고등래퍼'에서 불렀던 'GO HIGH(고 하이)'다"라고 하면서 "파이널 무대에서 불렀던 랩노래로 최종 우승을 하게 된 노래다. 처음 시작하는 이영지의 덤덤하면서도 속도감을 잘 조절한 랩이 일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친감성은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어릴 때 이영지는 힙합이 아닌 메탈 장르를 좋아했고 '고등래퍼3' 출연 당시 힙합을 시작한 지 반 년도 안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역대 '고등래퍼' 우승자 중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연소 우승자다. 이 내용만 봐서는 '천재가 천재했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속내는 그렇지 못했다고 한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뉴스엔DB,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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