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황수경 앞에서 ”미치지 않았어?“ 버럭” 차진 성대모사 자랑(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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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가을 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다들 미치지 않았어"라고 황수경 아나운서 성대모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한 청취자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지역 축제가 많이 열렸다. 주말마다 차 끌고 체험하러 갑니다. 체험도 많이 하고 공연도 많이 보고 먹거리도 많이 먹으려 한다"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김영철은 "가을 축제 다 재밌게 즐기고 오시길 바라겠다. 이번 주말이 하이라이트일 거 같다"라며 전국 축제 자랑 관련 사연을 보내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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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가을 축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김영철은 "다들 미치지 않았어"라고 황수경 아나운서 성대모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는 형님'에 황수경 씨가 나와서 "미치지 않았어"를 했다. 유독 더 웃긴 거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한 청취자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지역 축제가 많이 열렸다. 주말마다 차 끌고 체험하러 갑니다. 체험도 많이 하고 공연도 많이 보고 먹거리도 많이 먹으려 한다"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김영철은 "가을 축제 다 재밌게 즐기고 오시길 바라겠다. 이번 주말이 하이라이트일 거 같다"라며 전국 축제 자랑 관련 사연을 보내달라 말했다.
그는 "저는 무주 반짓불 축제에 일하러 갔다왔다. 선선하고 시원했다. 밥은 나가서 먹고 왔지만 축제하면 먹거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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