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피아, 밍크뮤와 '임산부의 날' 기념 컬래버 선물세트 출시

롯데 본점·신세계 강남, 현대 미아 등 마더피아·밍크뮤 매장서 판매

사진제공=㈜신영와코루 마더피아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비너스, 와코루, 솔브 등으로 알려진 언더웨어 기업 신영와코루의 임산부 토탈 솔루션 브랜드 마더피아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밍크뮤와 협업해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더피아는 이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와 진행한 'maman et mui'(엄마와 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마더피아 임산부용 스테디 팬티 3종 세트와 밍크뮤 에코백, 애착인형 '루루'로 구성한 예비 및 초보 엄마와 아이를 위한 선물 세트로 두 브랜드만의 감성을 더했다.

마더피아 임산부용 팬티는 허리 및 다리 둘레가 배기지 않도록 부드러운 밴드를 사용해 압박감이 없고 엉덩이를 충분히 덮는 스타일로 민감해진 복부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서포트로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구성한 밍크뮤 애착 인형도 포근한 촉감을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해 주는 만큼 엄마와 아이를 위한 선물 세트로 손색이 없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으로 콜라보 선물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밍크뮤 매장에서 '뮤뮤클러치박스'를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한다.

마더피아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및 초보 엄마들과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어 밍크뮤와의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를 통해 건강한 아기와 엄마를 위한 편안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마더피아의 진심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더피아는 독특하고 변화의 폭이 큰 임산부의 체형 변화에 맞춰 임신 출산에 관한 컨설팅 및 제품을 추천해 몸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산부를 위한 프리미엄 전문 브랜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