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국제협회연합, 서울서 '국제회의업계' 아태 총회

김기훈 2023. 10. 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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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국제협회연합(UIA)과 함께 이달 11∼13일 롯데호텔 서울과 시내 일대에서 '제10회 UIA 아시아·태평양 총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UIA는 국제협회 및 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국제회의 개최실적 등을 집계하는 기관이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의 동향 및 실천 사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UIA 아·태 총회에서는 해외 연사의 발표와 개별 워크숍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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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UIA 아시아·태평양 총회' [서울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국제협회연합(UIA)과 함께 이달 11∼13일 롯데호텔 서울과 시내 일대에서 '제10회 UIA 아시아·태평양 총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UIA는 국제협회 및 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국제회의 개최실적 등을 집계하는 기관이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의 동향 및 실천 사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UIA 아·태 총회에서는 해외 연사의 발표와 개별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학회와 협회, 관광·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업계를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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