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 준범과 화보 촬영 "더 장성한 아기로 나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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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아들 준범과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를 콘셉트로 홍현희와 아들 준범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홍현희와 준범의 엘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7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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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홍현희가 아들 준범과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를 콘셉트로 홍현희와 아들 준범의 화보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치명적이고 패셔너블한 존재감을 발산했으며, 그런 엄마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지켜보는 '베이비 스타' 준범의 멋진 케미스트리가 포착됐다.
홍현희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준범이는 더 장성한 아기로 나온 것 같다. 나의 열정을 보고 '엄마 왜 저러나' 하는 듯한 표정이 화보에도 그대로 담긴 것 같아 재밌다. 훗날 준범이와 이 날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준범이가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울 때는 저를 보고 웃을 때다. 그 모습을 보며 '이 아이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다'고 늘 생각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예능인으로서 더욱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는 홍현희. 자신의 일에 관해 "과거에는 '정상'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지금은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그저 스스로를 보며, 내 안에서 만족을 얻으며 달리고 있다. 우주에서 하나뿐인 아이가 생기고, 남편이 생기고,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생겼다. '나'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시간들을 즐기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준범의 엘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7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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