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크라이나 의원들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세종=이신혜 기자 2023. 10. 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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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우크라이나-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우크라이나 측이 재건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와의 협력에 관심을 보이는 전력인프라,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와 리튬 등 자원 공동개발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적절한 시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참여하기 위해 민관 대표단을 구성해 키이우를 방문할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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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적절한 시기에 키이우 방문 민간 대표단 구성할 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 째인 지난 2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과 가빛섬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노란색과 파란색 조명이 밝혀져 있다. /뉴스1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우크라이나-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안드리 니콜라옌코 의원, 세르히 타루타 의원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만나 면담한다.

안 본부장은 우크라이나 측이 재건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와의 협력에 관심을 보이는 전력인프라,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와 리튬 등 자원 공동개발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적절한 시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참여하기 위해 민관 대표단을 구성해 키이우를 방문할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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