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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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처음으로 열린 이후 2023년 스물일곱 번째를 맞은 안동 국제 탈춤 축제가 여드레간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데 2023년은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연단을 초청했는가 하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모두 초청하는 등 탈춤 축제만의 콘텐츠를 더욱 집약적으로 선보였다고 해요.
이동원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총감독 "탈과 관련이 좀 떨어졌던 민속축제는 봄으로 이동을 하고, 올해는 탈 위주, 한국의 탈춤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화려한 10개국 11개 팀의 다양한 탈춤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탈춤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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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처음으로 열린 이후 2023년 스물일곱 번째를 맞은 안동 국제 탈춤 축제가 여드레간의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데… 2023년은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연단을 초청했는가 하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모두 초청하는 등 탈춤 축제만의 콘텐츠를 더욱 집약적으로 선보였다고 해요.
이동원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총감독 "탈과 관련이 좀 떨어졌던 민속축제는 봄으로 이동을 하고, 올해는 탈 위주, 한국의 탈춤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화려한 10개국 11개 팀의 다양한 탈춤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탈춤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고 했어요.
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란 말씀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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