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망해도” 츄, 파격적 솔로 데뷔곡 ‘Howl’ 트랙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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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의 타이틀 곡 'Howl'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ATRP 측은 10월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과 동명의 타이틀 곡 'Howl' 트랙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에는 거칠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오른쪽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츄의 얼굴이 클로즈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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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츄(CHUU)의 타이틀 곡 ‘Howl’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ATRP 측은 10월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과 동명의 타이틀 곡 ‘Howl’ 트랙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에는 거칠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오른쪽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츄의 얼굴이 클로즈업돼 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강렬하고도 다크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몰입감을 더한다.
“이대로 세상이 망해도 잘됐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애 한 뼘 더 벽을 쌓아 올려 괜찮아 이곳에서 나는 안전해”라는 노랫말과 함께 별다른 악기 없어 오롯이 츄의 아카펠라 보컬만이 나지막하게 울려퍼진다. 극강의 긴장감 속에 앞으로 어떠한 완곡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돼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의 노래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TRP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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