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한일전, TOP7 선발"…대성, '현역가왕' 심사위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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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국민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대성은 MBN '현역가왕'에 출연한다.
대성은 '현역가왕'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그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노련함과 진실함을 갖춘 대성이 합류하면서, '현역가왕'에 대한 신뢰감 역시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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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가수 대성이 국민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대성은 MBN '현역가왕'에 출연한다. 트로트 경연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현역가왕'은 여성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 최종 선발된 TOP7은 '한일 트롯 가왕전'(2024년)에 출전한다.
대성의 예능 출연은 12년 만이다. SBS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에 고정 패널로 활동했다. 유쾌한 입담과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가수 커리어도 훌륭하다. 그룹 '빅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 트로트도 성공시켰다. 뮤지컬 '캣츠'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대성은 '현역가왕'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제가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 크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작진도 대성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그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노련함과 진실함을 갖춘 대성이 합류하면서, '현역가왕'에 대한 신뢰감 역시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MBN의 '현역가왕'은 올 하반기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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