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박준금 “목주름 시술 꾸준히, 여성호르몬제는 안 먹어”(매거진준금)

박수인 2023. 10. 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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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자신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아프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프지 않다. 그 정도 통증은 참을만 하다. 요즘 마취크림 다 바르지 않나. '마취크림을 조금만 더 할게요' 라고 하면 덜 아픈데 그건 약간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마취크림을 오래 바른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니라더라. 똑같다고 한다. 특이 케이스는 있다. 신경세포가 많이 발달된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이건 언뜻 들은 거라 모르겠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저는) 꼬집어 뜯는 거만큼 안 아프다. 제가 되게 겁쟁이이고 아픈 걸 못 참는데 제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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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준금’ 영상 캡처
‘매거진준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금이 자신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10월 5일 공개된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는 60대 박준금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아프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프지 않다. 그 정도 통증은 참을만 하다. 요즘 마취크림 다 바르지 않나. '마취크림을 조금만 더 할게요' 라고 하면 덜 아픈데 그건 약간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마취크림을 오래 바른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니라더라. 똑같다고 한다. 특이 케이스는 있다. 신경세포가 많이 발달된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이건 언뜻 들은 거라 모르겠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저는) 꼬집어 뜯는 거만큼 안 아프다. 제가 되게 겁쟁이이고 아픈 걸 못 참는데 제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고 답했다.

"시술하면 얼마나 오래 가나"라는 물음에는 "내가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하게 관리하는 게 유지기간 지속에 도움된다"고 전했다.

시술 후 홈케어 방법으로는 "피부과 다녀온 후에는 매일 차가운 팩을 붙여줬다. 끈적거리는 거 말고 약간 쿨링이 있는 걸 많이 붙여줬는데 시술 후에 관리하는 기계 PPL이 들어와서 테스트 중이다. 10월쯤 공개해보겠다"고 했다.

여성 호르몬제는 따로 먹지 않는다고. 아침 세안 클렌징 루틴으로는 "아침에는 물 세안 정도 한다. 클렌저는 안 쓴다. 아침에는 가볍게 하는 편이라서 클렌징 비누로만 세안한다. 화장을 잘 먹게 하려면 아침에 굳이 빡빡 유분기를 닦아내는 편은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매거진준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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