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박준금 “목주름 시술 꾸준히, 여성호르몬제는 안 먹어”(매거진준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자신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아프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프지 않다. 그 정도 통증은 참을만 하다. 요즘 마취크림 다 바르지 않나. '마취크림을 조금만 더 할게요' 라고 하면 덜 아픈데 그건 약간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마취크림을 오래 바른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니라더라. 똑같다고 한다. 특이 케이스는 있다. 신경세포가 많이 발달된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이건 언뜻 들은 거라 모르겠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저는) 꼬집어 뜯는 거만큼 안 아프다. 제가 되게 겁쟁이이고 아픈 걸 못 참는데 제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금이 자신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10월 5일 공개된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서는 60대 박준금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아프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프지 않다. 그 정도 통증은 참을만 하다. 요즘 마취크림 다 바르지 않나. '마취크림을 조금만 더 할게요' 라고 하면 덜 아픈데 그건 약간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마취크림을 오래 바른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니라더라. 똑같다고 한다. 특이 케이스는 있다. 신경세포가 많이 발달된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이건 언뜻 들은 거라 모르겠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저는) 꼬집어 뜯는 거만큼 안 아프다. 제가 되게 겁쟁이이고 아픈 걸 못 참는데 제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고 답했다.
"시술하면 얼마나 오래 가나"라는 물음에는 "내가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하게 관리하는 게 유지기간 지속에 도움된다"고 전했다.
시술 후 홈케어 방법으로는 "피부과 다녀온 후에는 매일 차가운 팩을 붙여줬다. 끈적거리는 거 말고 약간 쿨링이 있는 걸 많이 붙여줬는데 시술 후에 관리하는 기계 PPL이 들어와서 테스트 중이다. 10월쯤 공개해보겠다"고 했다.
여성 호르몬제는 따로 먹지 않는다고. 아침 세안 클렌징 루틴으로는 "아침에는 물 세안 정도 한다. 클렌저는 안 쓴다. 아침에는 가볍게 하는 편이라서 클렌징 비누로만 세안한다. 화장을 잘 먹게 하려면 아침에 굳이 빡빡 유분기를 닦아내는 편은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매거진준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이렇게 컸나‥요정 딸들의 앙증맞은 트윈룩
-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폭로? “전에 만난 애들 총체적 난국” (한혜진)
- 둘째 임신 이민정, 훌쩍 큰 아들 준후 공개…♥이병헌 흐뭇하겠네
- 블핑 리사, 파격 19금 스트립쇼 얼마나 행복했으면 “언제든 불러달라”
- ‘범죄도시2’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오늘(4일) 2주기
- ‘손태영♥’ 권상우, 175cm 훤칠 子 룩희 자랑 “몸 키우고 싶어 하더라”(뉴저지손태영)
- 송혜교 흰 티만 걸친 줄 알았더니, 5천만원대 명품 주얼리 도배
- 김혜수, 53세에 뿌까+양갈래 머리 이렇게 깜찍할 일? 초절정 귀여움
- ‘연봉 40억’ 나영석 “이우정 작가에 재산 절반 줄 수 있어”(십오야)
-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 언급? “결혼해야만 상대를 알게 돼”(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