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층서 디저트·위스키…레스케이프 '비터 스윗 나이트' 패키지

26층 바 마크 다모르서 구움과자 3종·하우스 위스키 2잔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최상층 바에서 위스키와 디저트로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비터 스윗 나이트' 패키지를 11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렌치 감성 가득한 객실 1박과 호텔 26층 바 마크 다모르에서 구움과자 3종과 하우스 위스키 2잔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셰프가 직접 조리한 무화과 시나몬, 피칸 캐러멜, 오렌지 코코넛 마들렌 총 3종의 구움과자를 낸다. 하우스 위스키는 레스케이프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한 버번 위스키로 짙은 캐러멜과 견과류 풍미가 특징이다. 오후 6시~8시30분 이용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구움과자 선물세트를 25% 추가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V&A뷰티의 시그니처 기초 4종과 핸드로션, 선크림 구성의 뷰티 어메니티를 준다.

스위트 객실 투숙시 레스케이프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한상차림 조식 2인 혜택을 제공한다.

홍콩식 토마토 탕면, 포크 에그 누들 등 홍콩 현지 무드를 담은 이색 조식을 준비했다. 조식은 뷔페 또는 인룸다이닝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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