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주제로 한 웹드라마 나온다...미래에셋증권, 시즌3 공개

최두선 2023. 10. 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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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1화를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상호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제작팀 선임매니저는 "젊은 세대와 은퇴 예정 세대간의 연금투자에 대한 인식이 다를 것"이라며 "보는 이에 따라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까지 느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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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K드라마 제공"
미래에셋증권 웹드라마에서 연기한 오채은 배우(왼쪽)와 최찬우 배우. 사진=미래에셋증권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1화를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연금’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소위 K장녀 캐릭터인 ‘미래’의 리얼한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예비 배우자 ‘현재’의 상황들이 묘사됐다. 1화에서는 주인공 미래와 현재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젊은층이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과 소비를 중요시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본 드라마는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들이 극의 중심으로 그려지면서 연금투자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상호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제작팀 선임매니저는 “젊은 세대와 은퇴 예정 세대간의 연금투자에 대한 인식이 다를 것”이라며 “보는 이에 따라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까지 느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총 5부작으로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전작과 같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미래에셋증권 현업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제작했다. 주·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1000여명의 배우들이 지원했다. 신스틸러 모집에는 100여명의 미래에셋증권 현직 직원들이 지원해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또 이 드라마는 글로벌 콘텐츠로서 혁신적인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영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향후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작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웹드라마 시리즈는 2021년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직무를 다룬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3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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