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지역민방 공동제작 ‘핸드메이드 in Asia’14일 방영

이영실 기자 2023. 10. 6.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in Asia' 36부작이 지역 민영방송에서 공동제작해 공동편성 된다.

첫 시리즈물은 '핸드메이드' 아시아 컬렉션이다.

아시아는 핸드메이드의 보물창고다.

또 아시아 각 지역의 핸드메이드가 도시와 마을을 어떻게 살리는지, 공동체내에서 그 가치를 어떻게 인정 받아왔는지를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30여 개국, 36개 수공예 심층 취재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in Asia’ 36부작이 지역 민영방송에서 공동제작해 공동편성 된다. 아시아 30여 개국, 36개 핸드메이드를 보여준다. 핸드메이드로 세상에서 유일한 한 아름다음이 탄생하는 순간을 들여다본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방송 최초 전국 9개 지역민영방송사가 뭉쳐 만들었다. 경쟁력 있고 지역을 살리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첫 시리즈물은 ‘핸드메이드’ 아시아 컬렉션이다.

아시아는 핸드메이드의 보물창고다. 지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넓은 아시아는 대륙의 32%, 41억 인구에 다양한 민족이 거주한다. 수천 년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탄생시킨 아름답고 화려한 수공예품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속에서 미래 명품의 가능성과 아시아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또 아시아 각 지역의 핸드메이드가 도시와 마을을 어떻게 살리는지, 공동체내에서 그 가치를 어떻게 인정 받아왔는지를 볼 수 있다. 정성과 혼을 담는 장인의 모습에서 아시아 수공예의 찬란함을 만날 수 있다.

손의 정밀함, 핸드메이드의 아름다움 등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수성을 담아냈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오전 8시 KNN을 통해 볼 수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