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인도네시아에 복수하고 단체전 준결승 진출

최승훈 기자 2023. 10. 6.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오늘(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6-0(54-50 57-49 55-51)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8월 열린 2023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한국은 인도-일본 경기 승자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20분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안산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오늘(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6-0(54-50 57-49 55-51)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8월 열린 2023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한국은 인도-일본 경기 승자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20분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은 아시안게임 7연패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