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신입 공채 진행…정규직 전환 영향으로 채용 규모 줄어

윤희훈 기자 2023. 10.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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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38명으로, 일반직(사무 및 기술) 32명, 안전보안직 3명, 연구직 3명을 뽑는다.

정규직 전환 및 정년 퇴직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신규 채용인원은 예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일반직 채용은 학력, 전공, 연령, 성별, 경력 등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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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38명으로, 일반직(사무 및 기술) 32명, 안전보안직 3명, 연구직 3명을 뽑는다.

정규직 전환 및 정년 퇴직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신규 채용인원은 예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공사는 공정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직 채용은 학력, 전공, 연령, 성별, 경력 등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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