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로컬 양조장 상생 '탭 테이크 오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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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로컬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인 '탭 테이크 오버(Tap Take over)'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플랫폼으로서 전국 양조장의 로컬 수제맥주를 소개하고자 다양한 맥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양조장을 소개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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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양조장만의 수제맥주 라인업과 문화 체험하세요"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로컬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인 ‘탭 테이크 오버(Tap Take over)’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브루어리, 끽비어컴퍼니, 에일리언브루잉, 와일드캣브루잉 등 4곳의 양조장이 참여해 매주 화요일을 기점으로 1주일간 독점 판매된다. 또 오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해당 양조장의 양조사를 직접 만나 양조장 설명, 비하인드 스토리, 수제맥주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맥주를 마시는 ‘밋 더 브루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밋 더 브루어는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5시와 7시 30분 2회차로 진행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플랫폼으로서 전국 양조장의 로컬 수제맥주를 소개하고자 다양한 맥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양조장을 소개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이벤트는 생활맥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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