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

권정식 2023. 10. 6.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경북 안동농협과 안동와룡농협이 농촌과 농업인 지원을 위한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안동농협에 따르면 5일 와룡농협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

안동농협은 이날 안동와룡농협에 2,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안동의 중심 농협으로서 선도적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안동와룡농협서 영농자재 전달 
농촌과 농업인 지원 위한 상생기반 마련
안동농협과 안동와룡농협이 5일 도농상생을 위한 한마음 전달식을 펼치고 있다. 안동농협 제공

최근 경북 안동농협과 안동와룡농협이 농촌과 농업인 지원을 위한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안동농협에 따르면 5일 와룡농협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 안동농협은 이날 안동와룡농협에 2,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두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농민들을 위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대처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안동의 중심 농협으로서 선도적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