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록 교수, 조좌진 DYPNF 회장 지목으로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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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서창록 교수는 마약중독·범죄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서창록 교수는 "최근 마약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마약은 우리의 미래와 행복을 위협하는 존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 함께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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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고려대학교 서창록 교수는 마약중독·범죄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창록 교수는 "최근 마약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마약은 우리의 미래와 행복을 위협하는 존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 함께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창록 교수는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DYPNF) 회장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이재승 고려대학교 교수(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원장)와 김지윤 박사(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를 지목했다.
한편 서창록 교수는 지난 2월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UN Human Rights Committee) 부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그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제139차 세션에 참여한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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