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메이크어스, 뮤직 레이블 ‘DOT’ 설립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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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의 운영사 메이크어스가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한다.
딩고의 운영사 메이크어스는 뮤직 레이블 '디오티(DOT)'를 설립하고 독립적인 음악 활동 지원을 통한 음악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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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의 운영사 메이크어스가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한다.
딩고의 운영사 메이크어스는 뮤직 레이블 '디오티(DOT)'를 설립하고 독립적인 음악 활동 지원을 통한 음악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레이블 '디오티'는 지난 10월 4일 공식 SNS를 오픈하고,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레이블명의 의미인 '점'을 연상시키는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과 로고를 공개했다. 또한 '디오티'의 철학과 색깔을 담은 첫 번째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디오티'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티스트는 독보적인 보컬은 물론 랩과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로 알려졌다. 이달 중 신곡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디오티' 측은 "신규 레이블 설립을 통해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독창적인 음악, 아티스트 IP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한편, "곧 선보일 첫 번째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크어스는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디오티'와 신규 아티스트들의 향후 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
한편, 메이크어스는 A&R 프로듀싱 역량을 가진 다수의 인력과 파트너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음악 콘텐츠, 아티스트 IP를 다각화하는 등 음악 비즈니스 확대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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