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다양한 직업 활약 비결? 미혼이라 일만 한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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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음악감독이 다양한 직업으로 활약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달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박칼린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유연이 출연했다.
박칼린은 "유연은 1999년 뮤지컬 '시카고'로 처음 만났다. 무대 위 섹시하고 춤도 잘추고 연기도 잘해서 마음에 둔 친구였다"라면서 "이번에 '씨스터즈'를 준비하면서 직접 불렀다. 아끼는 배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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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박칼린 음악감독이 다양한 직업으로 활약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달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박칼린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유연이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결혼도 안하고, 남편과 자식이 없으니 일만 하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박칼린은 유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칼린은 "유연은 1999년 뮤지컬 '시카고'로 처음 만났다. 무대 위 섹시하고 춤도 잘추고 연기도 잘해서 마음에 둔 친구였다"라면서 "이번에 '씨스터즈'를 준비하면서 직접 불렀다. 아끼는 배우"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연은 "박칼린 감독님께 13년만에 연락을 받았다. 우리는 감독님의 선택을 받고 인정받고 싶은 직업인데, 박칼린 감독님의 연락을 받고 심장이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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