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양궁, 리커브 단체전 준결승행… 7연패에 한 발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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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리커브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임시현, 안산, 최미선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단체전 8강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7점을 쏘며 상대와 2점 이상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지만 인도네시아가 4점을 쏘면서 54-50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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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 안산, 최미선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단체전 8강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7점을 쏘며 상대와 2점 이상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지만 인도네시아가 4점을 쏘면서 54-50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여유를 찾은 한국은 2세트에서 6번 중 5차례 10점을 쏘며 57-49로 승리했다. 3세트도 55-51로 손쉽게 가져가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여자 리커브 단체전 준결승은 오전 11시20분부터 시작한다. 한국의 준결승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표팀은 지난 4일 임시현과 이우석의 리커브 혼성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양궁 2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재혁 기자 choijaehye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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