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한국 뜬다...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13일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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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막을 기념해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제작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국내 최초로 무대화한 작품이다.
히로카즈 감독은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며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다루는 연출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큰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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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막을 기념해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제작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국내 최초로 무대화한 작품이다. 외도로 집을 나갔던 아버지의 부고를 시작으로 바닷가 한적한 마을에서 사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연극은 오는 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해 11월 19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히로카즈 감독은 13일 공연을 관람한 후 관객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히로카즈 감독은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며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다루는 연출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큰사랑을 받고 있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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