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너두 가봤어…문화예술·가수 공연 등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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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예술인들도 대거 참여, 아리랑부터 우쿨렐레, 색소폰 등 다양한 음악과 마술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산림엑스포 관람객은 추석 연휴 전(22~27일) 하루 평균 1만 5123명을 시작으로 연휴 엿새간 36만 여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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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강원숲 아티스트’ 공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원도내 문화·예술인은 물론 인기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면서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예술인들도 대거 참여, 아리랑부터 우쿨렐레, 색소폰 등 다양한 음악과 마술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축제장의 랜드마크인 고성 솔방울전망대 일대 야외와 실내 무대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숲 아티스트 공연이 오는 9일까지 연일 이어져 △파이어트롯 ‘트롯마술’ △소유 ‘퓨전국악공연’ △IFO크루 ‘퍼포먼스’ △우카탕카 ‘코믹마술’ △엠디바 ‘ 팝페라’ △전통연희공연단 ‘한국무용’ △다이스 ‘보컬공연’ △쉼표하나 ‘통기타·보컬 공연’ △지니밸리댄스팀 ‘밸리댄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원숲 버스킹’도 오는 10~21일까지 국악부터 클래식, 밴드 공연 등을 다채롭게 열리며 △한국다문화예술인협회 춘천시지부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 △인제앙상블예술단 △THE 나누리 △인제 우쿨앙상블 △인제색소폰앙상블 △원니스밴드 △강릉문화원 아코디언챔버오케스트라 △이다정 피아니스트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 △지오플레이·스테이지온 △태백민예총연예협회 △박재근 매직유랑단 등이 무대에 함께한다.
보이그룹 CIX과 댄스 크루 라치카·코요태·백지영·KCM·박혜원 등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스페셜데이 공연무대’를 꾸민다. 앞서 개막 축하 공연에는 가수 박재정, 백아연 등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1시 기준 누적관람객이 50만 2444명으로 집계됐다.
산림엑스포 관람객은 추석 연휴 전(22~27일) 하루 평균 1만 5123명을 시작으로 연휴 엿새간 36만 여명이 몰렸다. 하루 최다 관람객은 7만 5716명(10월 1일)을 기록했다. 연휴 이후에도 4만여명의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아, 흥행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산림엑스포 주요 콘텐츠로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이 인기가 높다. 솔방울전망대는 건물 6층(65M)높이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푸른지구관은 첨단 미디어아트를 통해 ‘탄소 1t=나무 360그루’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22일 한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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