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 1.78%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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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6일 각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선거인 50만603명 중 8896명이 투표해 1.7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소는 강서구 내 각 동 주민센터에 마련됐다.
등촌제2동의 경우 강서구의회에, 화곡제6동은 강서구청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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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6일 각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선거인 50만603명 중 8896명이 투표해 1.7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소는 강서구 내 각 동 주민센터에 마련됐다. 등촌제2동의 경우 강서구의회에, 화곡제6동은 강서구청에 마련됐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진교훈(56·기호 1번) 전 경찰청 차장 ▲국민의힘 김태우(48·기호 2번) 전 강서구청장 ▲정의당 권수정(50·기호 3번) 전 서울시의원 ▲진보당 권혜인(35·기호 4번) 전 강서구 방사능안전급식 조례 청구인 대표 ▲녹색당 김유리(37·기호 5번) 녹색당 서울시당 대표 ▲자유통일당 고영일(54·기호 7번) 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 대표 등이 출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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