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소파처럼"…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출시

침대 등받이 부분에 쿠션 소재 적용
방수·오염에 강한 패브릭으로 관리 편의성 높여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코웨이(021240)는 침대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대 헤드보드에 쿠션감이 있는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를 적용했다.

컴포트백 등받이는 허리부터 머리까지 지지해 주는 높이와 각도로 설계해 안정감을 확보했다. 신체를 지지하는 쿠션에는 화이버·패딩·고밀도 폼의 3중 조합으로 쿠션감을 높였다.

리클라이너 헤드는 사용자의 취향이나 휴식 상황에 따라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좌우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두 명이 사용하더라도 각자 편의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독일 헤티히(HETTICH)사의 프리미엄 무기어·무소음 하드웨어를 적용해 사용자 편리함을 강화했다.

생활 방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침대는 수면의 공간을 넘어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신제품은 이를 반영한 제품으로 편안한 수면과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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