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첫 서리…낮부터 기온 올라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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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고, 강한 바람도 불어 쌀쌀하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최저 8∼16도, 최고 21∼24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얇은 옷을 겹겹이 입어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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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고, 강한 바람도 불어 쌀쌀하겠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최저 8∼16도, 최고 21∼24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얇은 옷을 겹겹이 입어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에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토요일인 7일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망됐다.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에, 밤부터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5㎜ 내외의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오후부터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새벽부터 강한 너울이 일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나현 기자 lapiz@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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