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만화' 최종후보 공개…'가비지타임' 등 15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3대 만화상 중 하나인 '오늘의 우리만화' 올해 최종 후보작 15편이 공개됐다.
한국만화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2023 오늘의 우리만화' 후보작으로 '가비지타임', '도토리 문화센터', '똑 닮은 딸', '물 위의 우리', '백로식당', '사변괴담', '순정 히포크라테스', '양아치의 스피치', '여고생 드래곤', '요나단의 목소리', '자매의 책장', '주부 육성중', '지영', '황제와 여기사', '후궁공략' 등 15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내 3대 만화상 중 하나인 '오늘의 우리만화' 올해 최종 후보작 15편이 공개됐다.
한국만화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2023 오늘의 우리만화' 후보작으로 '가비지타임', '도토리 문화센터', '똑 닮은 딸', '물 위의 우리', '백로식당', '사변괴담', '순정 히포크라테스', '양아치의 스피치', '여고생 드래곤', '요나단의 목소리', '자매의 책장', '주부 육성중', '지영', '황제와 여기사', '후궁공략' 등 15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늘의 우리만화 최종 후보작이 공개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간 수상작과 아쉽게 떨어졌지만, 심사위원이 특별 언급한 작품만 공개돼 왔다.
이재민 한국만화가협회 만화문화연구소장은 "최종 후보작 15편은 오늘의 한국 만화계가 가진 역동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독자들이 열광하는 작품은 물론 한국의 만화계가 기억해야 할 작품,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에 필요한 작품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3차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5편을 뽑을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27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11월 3일 '만화의 날'에 시상한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