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미국 뉴욕서 지역 수산 가공품 판매 추진
정상빈 2023. 10. 6. 10:26
[KBS 강릉]동해시와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11월) 5일까지 열흘 동안 미국 뉴욕의 한 한인마트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수산가공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해시와 지역 업체들은 지역 수산가공식품 1억 천여만 원 상당을 올해 미국으로 처음 수출했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내년에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협회를 만들어, 수산 가공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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