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추석 연휴 일사천리 방송 주문액 7억5000만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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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사업인 '일사천리'를 통해 소개한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추석 연휴 기간 주문액이 7억5000만원 가량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사천리가 소개한 상품은 △어머니 한과세트 △심영순의 담미 한끼약밥 △스프리스벨트 △새벽집 포천이동갈비 △고수록 모시송편 △황토방 영동 반건시세트 △공주밤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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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사업인 '일사천리'를 통해 소개한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추석 연휴 기간 주문액이 7억5000만원 가량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사천리가 소개한 상품은 △어머니 한과세트 △심영순의 담미 한끼약밥 △스프리스벨트 △새벽집 포천이동갈비 △고수록 모시송편 △황토방 영동 반건시세트 △공주밤세트 등이다.
해당 상품들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방송을 통해 총 7억5000만원 가량 주문액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충남 지역 선정상품 어머니 한과세트는 1억4000만원, 경기 지역 심영순의 담미 한끼약밥은 1억원, 충북 지역 황토방 영동 반건시세트는 1억4000만원 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사천리 사업은 전국 광역시도 지자체,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본부와 연계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하고 있다"며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하는 등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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