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60 인기, 이 정도였어? 볼보 9월 ‘수입차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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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9월 수입차 판매 3위에 등극했다.
중형 SUV(스포치유틸리티차량) 'XC60'이 국내 출시 이후 월별 최다 판매를 기록하면서다.
특히 9월 수입차 전체 판매량이 2만2565대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볼보는 전월 대비 44% 성장했다.
국내 출시 이후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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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9월 수입차 판매 3위에 등극했다. 중형 SUV(스포치유틸리티차량) ‘XC60’이 국내 출시 이후 월별 최다 판매를 기록하면서다.
6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의 9월 수입차 판매 집계에 따르면 볼보는 1555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3위에 올랐다.
특히 9월 수입차 전체 판매량이 2만2565대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볼보는 전월 대비 44% 성장했다.
판매를 주도한 것은 XC60이다. 이 차량은 전월 대비 248% 증가한 899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 출시 이후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전체 수입차 모델별 판매량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3511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올해 약 33%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4년식 모델의 본격적인 출고와 물량 확대, 그에 맞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으로 양질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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