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참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열린 록 음악 축제다. 지난 23년 동안 명맥을 이어왔다. 올해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주제는 ‘자연·음악·사람이 즐거운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담은 ‘삼락(三樂)’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유일한 공식 맥주 브랜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에게 라거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밀맥주 ‘블루문’을 선보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 한 해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면서 밀러와 블루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밀러와 블루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