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다음은 '서준이네'…이서진 "박서준, 내 유일한 후계자"

정혜원 기자 2023. 10. 6.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 이서진이 배우 이서진은 자신의 후계자로 꼽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에서 이서진은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평가했다.

이서진은 "박서준은 앞으로를 이어갈 사람"이라며 "'서진이네' 다음은 '서준이네'다.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아우르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서진이네' 스핀오프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은 오는 12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서진. 출처| '서진이네: 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서진이네' 이서진이 배우 이서진은 자신의 후계자로 꼽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에서 이서진은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평가했다.

이서진은 정유미에 대해 "상무이사에서 더 승진은 힘들다. 상무이사에서 정년퇴직 해야할 것 같다. 딴생각이 많고 애사심이 없다"라면서도 장점으로는 "세심하고 창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서진은 "박서준은 앞으로를 이어갈 사람"이라며 "'서진이네' 다음은 '서준이네'다.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아우르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좋다"고 칭찬했다.

박서준을 후계자로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럼"이라며 "물려준다면 박서준이다. 누가 있냐"고 답했다.

또한 최우식에 대해서는 "사람들하고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이 있다. 그래서 홀서빙이 맞다. 순발력도 있다. 사람을 상대하기 좋은 성격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단점 많다. 계속 어디 숨어있으려고 하고, 틈만나면 어디 숨어있고 딴청피운다. 무조건 내 눈앞에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방탄소년단 뷔에 대해서는 "묵묵하게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해야된다는 마인드가 있다. 성실하다"라면서도 "느려터졌다. 답답하다. 하루종일 채만 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서진이네' 스핀오프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은 오는 12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