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문화를 이끌 오버레이(OVERLAY), 브랜드 첫 론칭 파티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오버레이(대표 이재원)가 오는 10월 7일 성수동 서울숲 누디트에서 패시브 아티스트 그룹 Artz와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첫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설립된 오버레이(OVERLAY)는 국내 댄서, 래퍼, 디제이, 크리에이터 등 대중들 앞에 나서서 활동하는 속칭 ACTIVE ARTIST SOCIAL GROUP이다.
이재원(DJ Onzo) 대표는 “기존 울타리가 강한 아티스트 씬의 화합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콜라보를 진행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며 “그 첫번째 발판으로 패시브 아티스트 그룹 Artz와 콜라보하여 브랜드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버레이는 소속 아티스트 행사 상품의 이익 대부분을 아티스트에게 배분함으로써, 아티스트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티스트 개인의 Core Value를 발전시켜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원한다.
특히 골프 카테고리를 넘어 패션 및 문화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은 깔롱골프(Khalhon Golf)와 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백그라운드 지원을 위한 패시브 아티스트 크루 아트지(Artz)와의 바인딩 시스템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오버레이는 오는 10월 28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 누디트에서 ‘깔롱골프’와 함께하는 힙합 파티 ‘Khalhon Night’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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