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사유리, ‘돌싱글즈’ 추천에 “어리고 결혼 한 번도 안한 남자 좋아해”(‘밉지않은관종언니’)

남서영 2023. 10. 6.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돌싱글즈'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

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엄마도 좀 쉬자! 애엄마들의 39금 토크 (대박웃김, 사유리, 정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절친 정인, 사유리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사유리는 "싫다"며 "어리고 한 번도 결혼 안 한 남자 좋다. 나도 결혼 안 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사유리가 ‘돌싱글즈’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

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엄마도 좀 쉬자! 애엄마들의 39금 토크 (대박웃김, 사유리, 정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절친 정인, 사유리와 대화를 나눴다.

육아맘인 셋, 이지혜는 사유리에게 육아에 대해 물었다. 사유리는 “나는 아이가 메인디시다. 반찬이 연애다. 반찬이 막 있으면 좋지. 근데 없어도 너무 허전하진 않다.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면 오픈이다. (썸이) 전혀 없다. 이 사람이 괜찮다고 느끼면 ‘이 사람이 아빠라면 어땠을까?’, ‘아니면 (아들) 젠이랑 같이 있을 때 어땠을까?’ (지난 사람 중에 아빠로 괜찮은 사람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젠 아빠가 아니다 처음부터. 그 사람도 애기를 갖고 싶겠다. (만약) 내가 애기를 못 가지면? 그 사람도 애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이에 이지혜는 자신이 MC로 있는 MBN ‘돌싱글즈’를 추천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싫다”며 “어리고 한 번도 결혼 안 한 남자 좋다. 나도 결혼 안 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