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 어떤 장면이 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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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의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 개봉을 앞두고 6일 스틸컷이 공개됐다.
샤이니와 그들의 팬덤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콘서트 영화다.
먼저 샤이니 멤버들이 샤이니월드의 방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이 샤이니 월드' 는 다음 달 3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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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의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MY SHINee WORLD)' 개봉을 앞두고 6일 스틸컷이 공개됐다.
샤이니와 그들의 팬덤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콘서트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2008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샤이니의 모든 순간들이 담겨있다.
먼저 샤이니 멤버들이 샤이니월드의 방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2010년 7월 발매된 정규 2집 타이틀 곡 '루시퍼(Lucifer)'를 비롯해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8집 타이틀 곡 '하드(HARD)'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좌석을 가득 수놓은 민트빛 물결과 멤버 5인의 모습은 지난 콘서트의 감동을 불러온다. 특히 이번 작품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직접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마이 샤이니 월드' 는 다음 달 3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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