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구·주거·교통 등 담은 '지역변화 분석지도' 서비스

손승환 기자 2023. 10.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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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역 중심의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콘텐츠인 'SGIS 지역변화 분석지도'를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SGIS 지역변화 분석지도는 지역의 변화상을 △인구·가구 △주거·교통 △복지·문화 △노동·경제 △안전·환경 등 5개 분야로 시각화해 분류한 자료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통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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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주요 통계지표, 실시간 상황판 형태로 확인
실시간 상황판 예시. (통계청 제공)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통계청은 지역 중심의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콘텐츠인 'SGIS 지역변화 분석지도'를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SGIS 지역변화 분석지도는 지역의 변화상을 △인구·가구 △주거·교통 △복지·문화 △노동·경제 △안전·환경 등 5개 분야로 시각화해 분류한 자료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통계지표를 실시간 상황판(대시보드) 형태로 볼 수 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실시간 상황판에는 지역당 출생 및 사망자 수, 1인가구 수, 아파트 수, 독거노인 수 같은 자료가 담길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통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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