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경기민감주 약세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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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41포인트(0.23%) 하락한 3만1003.95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소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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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41포인트(0.23%) 하락한 3만1003.95로 개장했다. 이후 장 초반 하락폭은 1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소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해 경기를 끌어내릴 것이라는 우려가 뿌리 깊자, 도쿄시장에서도 자동차주나 은행주와 같은 경기민감 종목에서 매도가 선행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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