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금융인 만남의 장”… KIC, 제5차 뉴욕 금융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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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는 뉴욕지사 주관으로 지난 5일 오전(현지시간) '제5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경택 KIC 뉴욕지사장은 "그간 주식·채권 등 투자 분야에 대해서만 다뤄온 뉴욕 금융인 포럼이 투자의 인문학적 측면까지 아우르며 외연을 확장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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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는 뉴욕지사 주관으로 지난 5일 오전(현지시간) ‘제5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뉴욕 금융인 포럼은 뉴욕의 한인 금융인과 예비 금융인이 만나 상호교류하는 자리로, KIC가 뉴욕 총영사관,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선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의 신순규 이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균형 잡힌 삶 살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현지 투자·금융기관 관계자, 현지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택 KIC 뉴욕지사장은 “그간 주식·채권 등 투자 분야에 대해서만 다뤄온 뉴욕 금융인 포럼이 투자의 인문학적 측면까지 아우르며 외연을 확장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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